수업 주제-쿠키로 얼굴표현하기
아이들이 뭘 하면 재미있어 할까 생각을 하다 우리 5살 짜리 아들이 젤 좋아하는 게
쿠키 만들기어서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했다고나 할까요^^;
당시 수업은 찰흙대신 쿠키반죽으로 양감을 느껴보고 얼굴을 표현해보자는 목표는 있었지만
내용면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기존 미술 방식 그 자체였습니다
교사와 학생과의 소통으로 더 많은 것을 끌어냈다면 더 창의적인 수업이됐을텐데요
넉넉한 시간을 갖고 쿠키만들기외에
포장 디자인까지 해보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교육자 과정을 들으며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평범한 수업이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다는 점에서 애착이 가구요
더 연구해서 알차게 하고 싶은 수업입니다
7살 여아의 작품입니다
얼굴을 만드는데 아직은 사실적인 표현은 없지만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8세 남아 입니다
코엔 뭐가있지~?입에는 입술이 있다는 등등
사실 적인 표현 유도를 하니 금방 표현을 하였고 귀를 만들면서는
귀가 커서 별명이 원숭이예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방학 동안 8회에 걸친 수업중에 가장 첫번째 했던 수업인데요
쿠키 수업이 워낙 강했던지 다음 수업때에도
이 수업 이야기를 하며 아쉬워 했어요
창작소 오픈하면 다시 한번 열심히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해야할 일들이 머릿속으로 산더미같아서 어떻게 한달이 흘러갔는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바탕소와 함께 한다고 행각하니 마음은 한결 가볍고 희망에 차있습니다!
지난 4주동안 강의를 해주신 바탕소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