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바탕소 갤러리 - 대치바탕소 아이들의 신나는 작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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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 앞에 나무조각이 가득 담겨있는 박스를 모두 쏟아부어 주었어요~
그리곤 함께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의 나무조각을 관찰하고 쌓아보기도 하면서
무엇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 하고 질문을 던져 보았지요~ ^^
처음엔 집이 되었다가
다음엔 놀이기구가 되기도 하고
주사위를 만들어서 함께 굴려보기도 하면서 놀았어요~ ^^
한참을 그렇게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더니
"선생님~ 잠수함 같아요~ 잠수함 만들래요~~~ "
라고 말하곤
적당한 모양을 찾아서 글루건으로 붙여가면서 열심히 작업을 했답니다 ^^
맨 앞에는 앞을 훤히 비춰줄 조명을 달고,
지붕 위에는 바다 위를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도 달고,
옆에는 밖을 볼 수 있는 창문과
맨 뒤에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프로펠러도 달았어요~
그렇게 해서 드이어 재우의 잠수함이 만들어 졌습니다~ ^^
처음엔 만들기만 하고 색칠을 하지 않겠다던 재우였건만 ㅋㅋ
만들어 놓은거 보니까 색칠도 하고 싶어 졌는지 물감을 짜기 시작을 하더군요~
기특하기도 하지~ ^^
구석구석 열심히 물감을 칠했어요~
진지한 모습의 재우~ ^^
짜잔~ 드디어 완성을 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촬영을 하고 집에 가져갈거라면서 아주 좋아했지요~
재우야~ 집에다 전시 잘 해 놨니? ^^
왠지 물에 담궈봤을 거 같은 예감이 드는구나 ㅋㅋ


아- 그 멋진 잠수함이 재우거였군요.^^ 프로펠러도 달려있고 진짜 물 속을 누빌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