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2
서혜승,6세. ^^
여러가지 꽃 사진을 출력해 두 아이에게 보여주었다.
장미도 있고, 연꽃도 있었지만,
이름도 모르는 숲속의 꽃, 들판의 꽃들이 훨씬 많다..
언젠가 우리가 우연히 그 꽃들을 만나면
진짜로 보니, 더 아름답구나. 난 널 예전에 본적이 있어. 말할 수 있을까?
이서윤,6세
해바라기를 관찰하던 때. ㅋㅋ 서윤이의 저 생기발랄함은 바탕소 최고.
여러 시간들을 통해 수채화의 물맛을 아는 서윤이.
장미꽃의 표현은 서현이가 처음 해본것이다.
"선생님! 장미는 어려워요! 어떻게 그리면 좋을까요?"
"서윤이만의 표현! 뭔지 모르지만 일단 찾아볼까? "
새로산 종이는 수채화 전용이라 그런지 발색이 잘되고 선명하다. ^^
보는 내내 나는 잠시 화려한 꽃의 향연에 빠지고
처음엔 의자에 얌전히 앉아 그리다가
아에 책상위에 올라간다.
바닥이든 책상위든 가리지 않는 6살들 ㅋㅋ..
은은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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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승이가 창조한 꽃들. 특히 노랑과 빨강의 번짐이 멋지다
2011.8월
<꽃밭> 이서윤,서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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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MG_4967.JPG (112.0KB)(13)
- _MG_4971.JPG (41.5KB)(14)
- _MG_4972.JPG (97.0KB)(14)
- _MG_4973.JPG (99.3KB)(13)
- _MG_4983.JPG (165.6KB)(13)
- _MG_4970.JPG (111.3KB)(13)
- _MG_4966.JPG (70.7KB)(13)
- _MG_4976.JPG (92.7KB)(13)
- _MG_4964-1.JPG (73.2KB)(14)
- _MG_4981.JPG (94.7KB)(13)
- _MG_4064.JPG (58.8KB)(13)
- _MG_4019.JPG (67.3KB)(13)

저도 모르는 아이들의 꼭꼭 숨어있는 능력을 쏘욱쏘욱 끌어내 주시는 선생님,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
오랜시간 수업을 하며, 아이들이 예쁜 모습으로 자라는 걸 보면서 이 수업을 소개해준 지인(헤승맘)에게도, 선생님께도 새삼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발색력 좋은 저 수채와 전용지처럼 아이의 순수하고 밝은 마음이 더 잘 발현하도록 좋은 부모가 되어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