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윤이네, 리안이네, 그리고 희권이네.
8살 남자친구들과, 그들의 아버지들이 총 출동하신 토요일 풍경.
아이들은 아빠와 꼭 닮은 꼴.
각자 들어오셔도, 유전자의 화살표 ->-> 덕분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저도 예전에 엄마가 학교에 오시면
조교님이 전활 주셨죠.. 야. 너희 어머니 정문에서 뵌것 같다! 나가봐라).
하지만 리안아버님은 평소 자주 뵐 수 있는데다, 희권,경윤이 아버님들도 여러번 뵌 적이 있다.
반가워요 아버님들!
사실 아버님들의 참여는 미미할 거라 생각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나서는 분위기이지 않을까 했는데... 왠걸? ^^ 반전이 있다면 바로 아버님들의 집중력! 과 끈기! 였다.
묵묵히 작업중이신 경윤아버님의 모습. 모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셨군요.
집짓기가 그렇지요. 전 세계 남자들의 로망!
커다란 목조주택.
아빠와 경윤이 표정이 똑같다. ^_^
박경윤(8세) 그리고 경윤이아버님의 보라색지붕의 멋진 건축물.
펜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탱크를 보관중인 군사기지!
김리안(8세)
언제봐도 친구같은 사이. 리안이와 아버님.
리안아버님은 아이 눈높이에서 잘 놀아주시는 분.. 대화가 많은 커플(?)인지라
기대만큼 시종일관 화기애애....
못질도 가르치시고, 톱질도 봐주시고..
책꽂이의 틀을 만드시는 아버님 ^^
리안이는 뭘하나 했더니<리안이의 책꽂이>타이틀 제작중.
. 목공 물감으로 색도 칠하고..
리안이의 책꽂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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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선생님 책을 꽂았다...탐이 좀 나지만 돌려줄게 ^^
유희권(8세) .
희권이 아버님은 꼼꼼하고 세밀하게 작업을 진행하셨다. 못질이 너무 하고싶은 희권이는 내내 아빠를 조르고...^^
늦게 온 희권이는 수업을 좀 더 진행하기로 했다.
엄마까지 합세하시고... 웃음이 많은 어머니와 꼼꼼하신 아버지를 반반씩 닮은 것 같은 희권이.
저 초록색 셀로판지는 햇빛을 가려주는 역할을 한단다
다른 가족들은 모두 떠나고...
부자의 기념샷. .^^ 온 가족이 모두 수고 하셨지요. 보는 저도 너무 즐거웠어요..
땀이 어린 수작 ^^ 희권이도 많이 도왔겠죠?
<희권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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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권이 부자 사진을 보니 '유전자의 화살표'를 바로 알겠다는 ^^
아버지들이 아이들의 열정을 몸소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