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소 책 소개
교육출판 김동렬 구조론 바탕소 아이들 (잡지)

멀리내다보는 교육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이 책은 바탕소 창의미술교육의 큰 그림을 담고 있습니다. 재료를 준비하고 사용법을 교육시키는 현실적인 세세한 문제에서부터 창의교육이 가능하기 위한 철학적 기반, 그리고 아이들 하나하나의 개별적인 성취와 그 의미까지 폭넓은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는 바탕소 교육의 입문서입니다. 1100여 장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로 편집된 이 책은 아이들의 표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 몰라 당혹해 하는 부모, 당장 미술 프로그램이 필요한 현장의 교사들, 기존의 프로그램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 더 나은 교육을 꿈꾸는 교사들, 창의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교육자와 행정가들, 아이들의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부터 영감을 받기를 원하는 디자이너와 예술가, 컨텐츠 생산자들, 그리고 아이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 이 모두에게 매력 넘치는 아이들의 세계로 이끌어줄 좋은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향후 이 책은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어 해당 문화권에 출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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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출판계획
창의적 교육을 위한 아포리즘(가제)
바탕소 프로젝트 시리즈 (가제)
창작 동화 시리즈



우리는 독자적인 문체를 가지고 자신의 테마를 이야기하는 커다란 사상가를 고대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강단학계에 의해 철학과 사상이 전유되어왔지만, 대부분 서구의 것을 번역하는데 그쳤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선 굵게 이야기하는 사상가가 나와줘야 더 많은 후학들이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방식으로 완성하는 일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김동렬은 그런 면에서 우리에게 우렁찬 함성으로 다가옵니다. 조금도 서구의 사상에 의존하지 않고 오히려 그 한계를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동양의 사상에 집착하지도 않고 새로운 비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김동렬 사상의 정수인 구조론 총서가 나옴으로써 비로소 우리 땅에 독자적이며 보편적인 사상의 씨앗을 뿌리게 되었습니다. 독자들은 구조론이라는 사상체계의 방대함과 치밀함에 놀라면서도, 이렇게 자신의 문체를 구축한 사상가의 자유로움에 대해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새 시대의 새로운 방정식을 꿈꾸는 과학자, 창의를 꿈꾸는 예술가, 혁신적인 조직을 만들기를 원하는 운영자, 그리고 삶의 모든 외피를 벗어버리고 오롯한 본질과 만나는 길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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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총서 1권
김동렬총서 1권: 구조
구조론은 말 그대로 구조에 관한 이론이다. 구조는 에너지가 가는 길이다. 다 알고 있는듯 하지만 실제로는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야가 구조의 세계다. 구조라고 하면 건축구조가 대표적이다. 기둥이며 서까래며 대들보들이 모여서 건물의 구조를 이룬다는 정도는 누구나 안다. 하지만 그것이 '지구의 중력이 가는 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다. 도무지 에너지가 어디로 들어와서 어디로 빠져나는지 모른다. 이는 알래스카의 이누이트가 셈을 알기는 아는데 고작 하나, 둘까지 셀 수 있을 뿐 셋 이상은 세지 못하는 것과 같다. 현대인의 구조에 대한 이해수준은 거의 백지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하겠다. 원시부족이 셈을 못하는 이유는 그 사회에 셋 이상을 나타내는 언어가 없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이 구조를 모르는 이유도 구조의 중첩을 나타내는 언어가 없기 때문이다. 언어가 없으니 애초에 개념이 서지 않아서 구조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바야흐로 21세기다. 이 시대에 구조도 모르면서 함부로 나댄다면 너무 무모하지 않은가? 구조를 알지 않으면 안 된다. 구조론은 방대한 학문체계다. 수학과 같다. 하나 둘 셋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덧셈과 뺄셈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방정식과 함수, 미분과 적분으로 끝없이 전개되는 거대한 세계의 초입에 우리는 서 있다. 구조의 신대륙은 참으로 넓다. 함께 도전하기를 권한다. (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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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총서 2권
김동렬총서 2권: 소통지능
소통은 근본 환경과의 교감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인간의 언어가 아니라 구조의 밸런스 원리에 따른 적절한 포지셔닝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것은 먼저 적이냐 아군이냐 피아구분을 하는 것이며, 갑이냐 을이냐, 주도냐 종속이냐, 협력관계냐 경쟁관계냐 하는 상대적인 관계망 안에서 작동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이러한 포지션 구조가 잘못 세팅되면 부부간에도 소통은 단절되고, 말을 한다 해도 그 의미를 알아먹지 못하며, 설사 말귀를 알아먹는다 해도 의도적으로 비틀어서 동문서답을 하며, 결국 일이 틀어지게 합니다. 이는 특히 정치권에서 늘 일어나는 일입니다. 소통한다며 말로 떠들 것이 아니라 관계를 재정립해야 합니다. 지성의 개념 역시 대승적인 관점에서 해석되어야 합니다. 60억 인류의 지적 능력이 하나로 결집되어 일정한 방향성과 계속성을 가지고 스스로 진보하며 커 나갈 때 얻어지는 관성의 법칙이 독립적인 가치판단을 하는 수준에 도달할 때, 구성원 한 개인이 60억 인류의 대표자처럼 사유하게 됩니다. 이때 개인의 판단에 나머지 60억이 보이지 않게 영향을 미치며 인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은 극적으로 향상됩니다. 모든 개인이 인류 대표자의 마음을 얻어서 가치판단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을 공유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지성입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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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총서 3권
김동렬총서 3권: 마음의 구조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려있지만 내 마음조차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데서 인간의 고통은 시작된다. 마음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이 마음 자신의 욕망과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마음의 독립성을 존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먼저 마음 그 자체와 좋은 친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은 존엄과 자유와 사랑과 성취와 행복이라는 다섯 안내자를 파견하여 그대를 더 높은 경지로 이끌고자 한다. 그대를 더 높은 세계로 인도하고자 한다. 공동체의 중심 깊숙한 곳으로 그대를 이끌고자 한다. 그러나 그대가 마음의 그러한 마음을 몰라주기 때문에 기어이 충돌은 일어나고야 마는 것이다. 악사는 악사 자신의 연주하고픈 곡이 있고, 피아노는 피아노 자신의 들려주고 싶은 소리가 있다. 호흡을 잘 맞추는 말과 기수처럼 둘의 마음을 일치시킬 때 최고의 연주는 얻어진다. 알아야 한다. 당신이 있기 전에도 인간은 있었고 당신의 마음이 있기 전에도 마음 자신의 원초적 마음은 있었다는 사실을. (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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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총서 4권 출간 준비 중

바탕소아이들

바탕소아이들
바탕소아이들
다양한 방식으로 컨텐츠가 제작이 되어 대중들에게 내보인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잡지는 그간 우리가 시도해보지 못한 영역을 채워주는 새로운 매체라고 하겠습니다. 바탕소 연대의 교사와 운영자들은 자신과 아이들의 만남에서 생겨나는 깨달음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려는 노력을 진지하게 쏟아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잡지라는 형식을 통해 그 노력을 더 세련되게 다듬어내려고 합니다. 기존 잡지의 기사는 대부분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기자들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혀서 그 생생한 느낌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교사와 운영자들 자신이 기자라고 하겠습니다. 글이라는 형식으로 풀어내는 능력은 전문기자보다 부족할지는 몰라도 우리가 가진 살아 있는 느낌만큼은 진짜이며 꾸밈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소통의 도구를 실험하면서 그에 걸맞은 내적인 역량도 튼튼하게 다져갈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모든 작업은 인간의 삶과 교육과 성장과 창조가 결코 분리될 수 없이 똘똘뭉친 하나라는 진실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일입니다. 바탕소 연대의 구성원들은 우리가 현장에서 체험하고 발견하는 생생한 진실이 더 많은 사람에게 가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순간 열정을 발휘할 것입니다.

2009년 4월호 (창간호)
2009년 8월호
2010년 7월호


바탕소 아이들은 1년에 두 차례 비정기적으로 발행됩니다.
잡지는 바탕소 네트워크 창작소 회원분들의 십시일반으로 제작됩니다. 잡지를 구독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바탕소에서 출판된 책을 구독하신 다음, 그 소감이나 서평, 후기 등을 인터넷 서점(교보,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에 세 곳 이상 등록하셔야 합니다. 글을 등록하신 다음 바탕소 홈페이지 해당 서적 게시글에 댓글로 같은 글을 등록해주세요. 글 등록을 하시면서 주소도 함께 남겨주시면 바탕소에서 출간되는 잡지와 달력 등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