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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들이 이제 막 만4세입니다.. 10월생 남자아이라 그런지, 색칠하기,종이접기, 그리기, 몰펀 영 ~ 못하고요... 다행히 물감놀이는 좋아하는 듯해요... 어린이집다니는데, 손을 이용하는 수업을 잘 못하고, 자신이 없어서인지 흥미도 별로 없고, 따라서 집중하지않는다고 합니다..
블럭도 별로 흥미있어 하지 않고요... 상상을 안하는건지 뭘 만드는것을 싫어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내년 3월부터는 미술수업을 통해 창의력을기르고, 우뇌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수업을 찾던중 바탕소를 알게되었어요..
1. 토요반이 있는지요?
2. 우리아들 같은 특징의 아이도 수업이 가능한지요? 아니면 7세정도 더 기다려야하는지요?


준희어머니 안녕하세요~
남자아이들의 발달과정을 아시면 조금 준희에 대해 이해를 하실수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대부분 대근육부터 발달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손으로 하는 작업이 많이 더딥니다.
반면 소근육부터 발달하는 여자아이들은 참 빠르고 잘 하죠~.
그래서 남자아이들은 여기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곤 합니다.
준비안된 친구들에게 그려라. 칠해라. 접어라....억지로 시키다보니 더 하기 싫어지고
또한 못한다.라는 이야기를 자주듣다보니 자신감은 더 많이 사라지고
흥미는 더욱 떨어지며.. 그래서 산만해 지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만 4세의 준희나이엔 미술로 마음껏 놀면 됩니다. 무엇을 그려내느냐,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미술의 소재가 되는 물질 하나하나를 가지고 스스로 마음껏 느끼고 만지고 즐기며 그행위로 행복해졌다면
그것이 바로 미술입니다.
물감놀이를 좋아한다고 하니 물감놀이를 통해 준희에게 새로운 미술의 길을 열어줄수도 있을 겁니다.
자유로운 색의 섞임과 붓놀림으로 보여지는 다체로운 세계는 준희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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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요일 수업이 있지만 5세반은 없습니다.^^
2.다른 교육기관에 적응 못하는 아이들이 이곳에선 너무 잘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물론 준희도 잘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 준희 나이에 해야하는 경험이 끊기면 7세엔 더 많이 힘들어질수 있습니다. 다양한 물질적 경험을 통한 자유창작활동으로 자신감을 키워줘야할 중요한 시기인듯 합니다.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창작활동을 통해 얻어진 성취감과 뿌듯함은 차곡차곡 쌓여 자존감을 만들어가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그 안에서 정서적 안정은 물론이며 상상력과 창의력은 함께 커 나갈 것입니다.
구체적인 상담은 직접 방문하셔서 해주세요..상담전에 전화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