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인근 친분이 있는 원장님들 한 열몇분 되는 분들께 바탕소를 소개 했습니다.
첫 만남은 책을 통해서였지요..
사실 혼자만 보고 즐기려고 했는데 교육은 저혼자만의 몫이 아니잖아요..ㅋㅋ
바탕소를 소개하는 목적 보단 참된 미술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작업을 통해 진정으로 자신의 작품과 호흡하는, 그리고 선생님과 눈빛 하나만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미술이 되려면 빨리 변해야하기에 실천을 해보려고 서둘렀던 기억이 납니다.
전 바탕소를 통해
교육자가 아이들 미술교육에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한 계획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죠
뭐 물론 아직도 열심히 아이들과 싸우고 있지만요..
더운 여름
방학이라 너무 바빠서 ....
설 올라갈 수 있으려나 하며...고민에 휩싸입니다
계획만 무진장세웠죠ㅋㅋ
아하~
오늘도 밤을 세워 내일 아이들과 싸울 전투 계획과 열공도중 잠시들렸습니다.~
미술교육은 표현기법을 배우는것이 아니라(뭐물론 필요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까), 삶을 즐기고, 나를 찾고, 내주위에 가까이에 있는 보석같은 행복의 열매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학문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어요..예전엔 뭘가르쳤는지 참...한심해요..지금의 제 모습을 보면 말이죠...
뭐 물론 아이들은 이런저런 어른들 말 모르지만, 아이들 저변 무의식 속에라도 저장이 된다면, 사춘기가 오고, 힘든 인생역경에서 이겨낼 수 있는 용기나 지혜,그리고 희망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즘 아이들 너무 불쌍하잖아요..
미술만큼은 미술만큼은 인간적인 교육이 되어야한다는게 저는 절실하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에는 말이죠..
솔직히 이런말하면 될지 모르겠지만,,
창의성이 있니 없니 하는 것도 어른들이 만든 잣대가 아닌가해서말이죠..
덥습니다..
건강하시구~
아이들의 행복한 미술교육을 위해...
이광서
부산이 무척 가깝게 느껴집니다. 가까운 앞날에 만나서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