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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의 아스라한 기억을 들려줍니다.

조회 수 4877 추천 수 0 2008.11.14 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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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4세)의 드로잉들




수만 광년 은하 저끝에서 날아와

지구별에 도착해 이제 막 눈을 뜬

한 생명이 있습니다.

영원과도 같은 암흑을 거슬러

얼음보다 차가운 침묵의 터널을 지나

태양과 물과 공기, 그리고 생명이 울긋불긋 피어나는

초록별에 마침내 다달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 달콤한 무중력의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는지

땅에 온전히 발을 딛지 않고 있습니다.

어리둥절한 그에게 태양과 꽃과 새들이 말합니다.

"어서 뛰어내리렴.

여기는 서로 얽히어 피어나는  

인과의 중력장이 지배하는 곳이란다.

그렇지만 너무 오래 그 속에 머무르진 마.

너는 너의 꽃을 피우기 위해 여기 온거야.

너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인연의 그물을 뚫고 솟아 올라야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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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일

November 16, 2008
*.111.240.141

1번, 5번, 8번, 11번 그림 가지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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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잠수함

November 17, 2008
*.120.13.120

5번,7번,9번..그림 가지고 싶다..이렇게 해놓으면 경매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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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서

November 17, 2008
*.57.248.218

emoticon  장사가 될 줄 알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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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엄마

November 18, 2008
*.237.44.105

어제 클레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들어와 봤더니
와~ 민서 그림이 떡하니 대문에...! ^^ 기분 최고네요.
저는 놀이터 그림이랑 꽃밭 이불덥고 자는 그림이 젤 맘에 들더라구요.
혹 경매를 하게 되도 그것들은 제욉니다. ^^

그런데 사진은 벽에 붙이고 찍으셨나요, 바닥에 놓고 찍나요?
조명이 어떻게 되어야 사진이 잘 나오는지...
민서 그림 집에서도 파일로 보관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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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서

November 18, 2008
*.143.154.45

광량이 충분하고 그림자가 지지 않는 상태라면 어디에 놓고 찍어도 괜찮습니다. 벽에 살짝 붙이고 찍으면 한장한장 찍기 불편하지만 그림자가 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제가 찍은 사진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원본도 곧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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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엄마

November 18, 2008
*.237.44.105

그럼 singingkillshot@daum.net 으로 파일 부탁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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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숙

November 18, 2008
*.221.139.45

꼬마화가민서 개인전  한번 하셔야 겠네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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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November 18, 2008
*.237.44.105

그 꼬마화가 돌봐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어제는 화장실에도 데려가 주시고 ^^; 고맙습니다.
민서가 이제 선생님이랑 많이 친해졌나봐요. 민서 화장실 아무하고나 안 가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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