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 주호는 KTX를 만들고자 열씸히 노란잠수함엘 왔건만, 목공소에 급한 사정이 생겨서

결국 KTX 만들기는 또 한주가 미뤄 졌답니다.

주호가 얼마나 실망을 할지, 각반 선생님들 모두 또한번 주호비상 ^^ ;

 

궁여지책으로 오늘은 "주호가 전에 우드락으로 만든 배를 부용천에 띄우고 놀기!" 를 하기로 했답니다.

 


배.jpg  P2280057.jpg    P22800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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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꽤나 쌀쌀했는데도, 한시간이 넘도록 우리 씩씩한 마도로스는 지칠줄을 몰랐답니다.

집중해서 작업하기를 좋아하는 주호지만, 역시 한창 뛰어다니기 좋아할 나이라, 뱃놀이 할 장소를 고를때, 얼마나 빨리 달리고

크게 웃던지.. 너무 너무 바쁘기만 한 우리 아이들에게 사실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 한번 피부로 느낄수 있는 순간들 이었어요.

 

 주호와 리모콘.jpg 주호와 리모콘 2.jpg 추운 서현.jpg 주호 신나서 다른사람 추운데.jpg

 

한참을 그렇게 놀다가, 너무 춥고 시간도 늦고 해서 가자고 했지만, 주호는 한참을 아쉬워 하다가 겨우 모질게 맘 먹고 노란 잠수함으로 돌가가기로 했답니다.

 

주호 끌고가기.jpg    주호와 흰 우드락 배... ^^

 

 

자, 노란 잠수함 주차장에 주차 까지!

 

주호 파킹1.jpg  주호 by parking.jpg  주차완성.jpg

 

이렇게 노란 잠수함 주차장에 얌전 하게 닻을 내려 주고, 주호는 뿌드~ㅅ 해 했답니다.

 

 시간 내내 주호와 뛰어 다니면서,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그런 확신 같은 것이 느껴졌답니다. 주호 덕분에 저도 뿌드~ㅅ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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