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나게 놀았습니다.
술렁술렁 집을 짓기도 하고...
시작은 술렁술렁이었는데 힘 좀 쓰게 되었습니다. 나무가 너무 길~ ~ ~ ~ ~ ~ ~ ~ ~ ~ ~ ~ ~ ~ ~ ~ ~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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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다 지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수빈이와 태연이가 표정을 살려 즉흥극을 합니다.
수빈: 살려주세요~. ㅜ.ㅜ 태연: 살만하네 뭐~! ㅋ

시킨것도 아닌데 위의 팀과 수업이 다른날 산길을 걷다가, 집짓기에 관심을 많이 보인 아이가 또 있었습니다. 바로 주성현! 옆에 있던 박노혜도 하하호호+투덜투덜. 함께 했어요. 각 팀의 한 아이가 긴 막대를 보자 공통 주제를 생각해낸것이 신기했어요.
이제 풀을 뽑자고 성현이가 노혜에게 말합니다. 싫다면서 같이 하는 노혜...ㅋㅋ
집 잘 지어놓고 정작 집 안이 이꼴이면 안된다며 성현이는 열심히 풀을 뜯어주었습니다.
그러고선 집 주위에서 개나리를 짧게 꺾어와 출입문으로 보이는곳에 일종의 출입구 표시이자 미적으로 돋보일 수 있게 꽂아 줍니다. 그게 낫겠다고 멋지겠다고 생각했을 성현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