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놓은 시간은 금방 왔다가 금방 지나가는듯 합니다.

여름에 캠프 한다는 쌤 이야기 들었을때만 해도 먼 일같았는데 어느새 지난 이야기가 되어버렸어요.

 

꿈만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울 두식이들에게도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특히 밤마다 눈물을 글썽 거렸던 큰식이에게는 더더욱...ㅋ...^^

 

멀리 학교 교문에 들어서며 운동장을 한바퀴 쭈욱 훑어보았더랬죠....

아이들의 멋진 작품과 더불어 사이사이 보이는 반가운 얼굴들....

 

역시나 울 박지은쌤은 아주 멀리서도 잘 보였습니다. ...ㅋㅋ

빨간 두건에 씩씩한 걸음걸이....조금은 지쳐보이는 다른 쌤들에 비해 어쩜 그리 쌩쌩 하신건지....

혹 혼자 챙겨드시는 약이라도 있으신건지....

도원쌤 은정쌤 지금 병원 침상에서 링거 꽂고 계신건 아닌지 심히 걱정되긴 합니다.^^

 

고사리같은 아이들의 손으로 조물딱 거려 만들어낸 심히 멋진 꿈의 공간들....

상상,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완전 부러웠습니다.

저더러 그런 재료를 가지고 그렇게 하라면????...

 

덕분에 저도 휴가 제대로 보냈습니다. ^^

매년 아이들의 캠프가 기다려지겠습니다.

한 5박6일정도는 어떠세요??  그럼 아주 비행기 타게요..ㅎㅎ

 

선생님들의 아이들을 향한 무한애정에....저또한 무한감사드립니다.

 

아이창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