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개
교육소개 바탕소 교육의 큰 줄기
바탕소가 그리는 조형창작교육의 큰 지도
바탕소가 그리는 조형창작교육의 큰 지도
우리가 말하는 가르치지 않는 교육, 저절로 자라는 것을 믿는 교육은 방치나 방종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아이들의 영토로 다가서되 무작정 개입하지 않을 수 있는 좋은 지도 하나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바탕소가 아이들에게 선사하는 조형교육의 큰 지도를 담고 있는 책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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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공간과 환경
작업공간과 환경
최대 6명의 아이들이 풍부한 표현재료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작업공간에서 최고의 교사와 만납니다. 이 풍요로운 환경에서 어떤 성향의 아이라도 더 관심받고 이해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습니다. 콩나물처럼 채워진 교실에서 오직 점수로만 존중받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바탕소 창작소 작업실은 아이들이 맘껏 숨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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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내다보는 교육
멀리내다보는 교육
우리는 모두 다른 발걸음으로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갑니다. 우리 삶의 비전은 자기 삶의 이야기를 완성하여 서로에게 들려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교육의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어야 합니다. 바탕소 교육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시키는 길을 찾아갑니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편협한 잣대로 평가하고 규정해서는 안됩니다. 표현과 예술은 인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술의 너르고 섬세한 눈으로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일 바탕소가 그 길을 열겠습니다.
만나기
01. 만나기
아이들과 어떻게 만날 것인가? 이 사회와 어떻게 만날 것인가?
모든 교육은 이 문제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실제 교육에서는 다룰 내용이 거의 없어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교육에 대한 관점을 분명히 하지 않고 실제적인 내용만 다루다보면 결국에는 자신도 모르게 만들어놓은 한계에 묶여 더 발전하지 못합니다. 바탕소는 이 내용을 가장 상위에 놓고 진지하게 고민하여 항상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냅니다.

창의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
창의성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몇 개 배우거나, 사고력이니 유연성이니 특정한 성향들을 길러준다고 달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완성해보고 끝까지 밀어부쳐보는 경험을 통해 만족감의 수준을 높여가야 합니다. 바탕소 교사들은 저마다 다른 성향과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모두 자신의 삶에서 빛나는 성취 하나 일구어낼 수 있다는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믿음으로 아이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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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02. 놀기
물질의 주인이 되어야 주체적인 표현이 태어납니다.
재료와 도구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야 표현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게 됩니다. 호기심은 물질을 자신이 원하는만큼 원하는 방식대로 충분히 다루고 주물러보아야 충족됩니다. 아이들에게 처음부터 재료와 도구의 사용법을 교사의 방식대로 알려주기보다 아이들이 자신의 방식에 따라 주도적으로 사용하도록 허용해주고 기다려줍니다.

풍부한 탐색의 경험이 창의력의 원동력입니다.
창의적인 표현은 넉넉한 쓸모 없는 짓으로부터 태어납니다. 수많은 물질을 낭비해보지 않으면 물질에 대한 주체적인 관점을 형성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시간 의미 없는 일에 열정을 발휘해보지 않으면 의미 있는 것을 창조해낼 수 없습니다. 바탕소에서 아이들은 넉넉한 시간과 물질과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그래야 비로소 놀이와 같은 가볍고 유연한 마음으로 창작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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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하기
03. 조작하기
넉넉한 탐색의 단계를 지나면 효율성을 추구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발적인 탐색을 통해 재료와 도구를 다룰 수 있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점차 효율적인 작업을 추구하게 됩니다. 창의성 교육이라고 해서 아무런 룰도 없이 자유로운 탐색만 추구해서는 성장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욕구가 자라면 거기에 맞게 표현이 확장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평면적인 인식에서 입체적이고 공간적인 인식으로 성장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평면적인 표현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맙니다. 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납작한 표현에 머물러 있습니다. 평면적인 표현이 입체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면 표현의 즐거움이 시들어 더이상 스스로 상상하지 않게 됩니다. 적절한 시점에 덩어리 감각, 혹은 공간에 대한 인식과 접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방법적인 교육이 있어야 합니다. 바탕소는 아이들이 입체적인 지각으로 진행하도록 풍부한 교육프로그램을 연구 실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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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어내기
04. 엮어내기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표현이 더욱 넓어집니다.
객관성을 갖추거나 기법이나 원리를 많이 알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표현으로 끌어들이지 못하면 표현이 건조해지고 재미가 없어집니다. 자신의 관심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이 없으면 자신있게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표현에 생생한 맛이 떨어지고 몰입의 정도도 얕아집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밀어부쳐보는 경험을 통해 더 큰 즐거움과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표현하는 내용이 무엇이건 존중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이 표현하는 내용에 대해 좋고 나쁜 가치판단을 합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면 인정하고 허용해주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부정적으로 보거나 제약을 가합니다. 어떤 내용의 표현이든지 존중받아야 하며, 그러한 진지한 존중으로부터 오히려 현실이 개선되고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술교육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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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내기
05. 낳아내기
모든 표현은 소통으로 완결됩니다.
사람의 모든 활동은 적절한 보상이 있을 때 더욱 성장합니다. 표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탕을 주는 일도 하나의 보상이지만, 가장 멋지고 지속적인 에너지를 주는 보상은 자신의 표현이 이해받고 존중받는 일입니다. 자신의 뜻이 다른 사람에게 가 닿는 소통의 경험은 창의적 성취의 가장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예술 창작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의 성향을 바라보는 섬세한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실로 아이들은 인류의 빛나는 성취의 그 모든 가능성들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라도 가능성의 측면에서는 우리에게 멋진 그림을 보게 합니다. 반대로 말해 아이들 속에 든 그 멋진 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교사라고 하겠습니다. 바탕소의 교사들은 아이들이 그려내는 비전과 만나는 길을 찾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