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싶은 작품중 하나인 로드코의 그림이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어 다녀왔다.

숭고의 미, 색면 추상의 대가.. 로드코에게 붙은 수식어는 다양한데, 커다란 화면에 깊이감 있는 색들의 조화로 이뤄진 그의 그림들은 상당히 멋이 있었다. 57-58년에 제작된 색면 작업들이 가장 강렬하게 다가왔고 전시되 있던 로드코의 후기 작품들은 대부분 빛을 잃은 어두운 색들로 화면을 채우고 있었다. 특히, 팥죽색과 국방색의 조화는 아득히 깊은 심연을 건드렸고 오랫동안 뇌리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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