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오후 

봄맞이 화단 정돈을 하던 중 윤서 어머님을 만났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피면  이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 ^

형과 같이 들어온 윤서는 꽤  부산스럽습니다.

어머님은 연신 조심시키고  미안해 합니다.

머~ 괜찮습니다.^ ^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이니까요.

오히려 얌전히 있으면 문제죠. (하지만, 은근 걱정 되기도하죠 ^ ^;;;;)

 

*월요일 첫 수업입니다.

옆모습이 젤루 멋지다고 생각하는 윤서가 그린 첫 그림입니다.

다 그린 윤서 "선생님  이제까지 그린 그림 중 제일 잘 그린 것 같아요 "

" 이거 집에 가져가도 돼요"  ^ ^

윤서의 희망대로 우드락 세 겹 붙여 튼튼하게 해주었더니 윤서 기분이 좋습니다..

뒷면은 놀이판으로 쓸거랍니다..

그림에 놀이판까지 생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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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락을 자르던 윤서가 "이거  완전히  자르지 않으면 이어지겠네요." 하면서

테이프로 한칸 한칸 앞뒤로 테이프를 붙여주었습니다.

 

3월22일 18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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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모 망원경도 되고   육각형 망원경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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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더 길게 자르는군요.   

장갑도 끼고, 안전규칙도 아주 잘 지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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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를 붙여가던 윤수, 폭이 넗은 곳을 나누어 줍니다.

부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 ~ ~

앗 !  끝어졌어도   당황하지 않고   테이프로 자연스레 붙여 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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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붙였습니다.

앞과 뒤로 꼼꼼히 테이프를  붙였기 때문에 나름 튼튼합니다.

윤서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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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마수리  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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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망원경 그리고 쌍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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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버거 (불고기와 새우버거)가 되어 얌얌  맛있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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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 담긴 하트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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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자동차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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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염이 됩니다.

 

 

 

* 창 밖을 보니  눈비가 오네요

얄궂은 날씨지만 윤서가 환한 모습으로 오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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