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나가지 못해 미안하기도 했는데, 선생님 목소리를 들으니 얼마나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여정이었을까 짐작이 됩니다.

집에 돌아와 저를 기다리는 우영이를  보고 우웩 설명이 필요없는,,,,!!!

출발할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있는 우영이

상상이 가시나요?

하얀색 셔츠가 변색이 되어버린

자율적인 캠프에서 나오네요. 그간 씻는걸 싫어하진 않았지만 남자애라 그런지 후다닥 하면 저는 늘 삐리릭 한번더

그랬는데,,, 종류별로 지퍼백에 담아둔 옷가지가 참 착하게도 있더군요.

이미 월문에서 겪어던 일들에 면역이 강화된지라,,

저는 쿨하게  얼매나 노는것에 열중했으면 그랬을지 그만큼 신나게 일정을 즐겼으면 걸로 만족이다 라고 했지만

여전히 미스테리며 쇼킹한건 사실입니다.

아니 샤워도 했다는데,,,

우영이네조는 용접을 못했다고 아쉬워하면서 침낭에 물찬거며 컴퓨터도 신나게 했다 그러고 지환이가 첫날부터 우영이네

조로 바꿔서 즐거웠나 봅니다. 조별로 무대에도 나가고 홈페이지에 올라갈 사진과 영상이 기대됩니다.

얼굴이 튼실해진게 얼마나 잘먹고 놀았을지~~~~

많이 그을렸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도서관이나 동네아이들과 보니 이런 ~~~ 많이 많이 더웠다고

덥고 비오는 와중에 아이들과 함께 샘들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올 여름 아이들 마음 한켠에 추억이라는 보물주머니를 만들어주신 샘께 감사드려요.

여독을 푸시고 담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