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이는 볼이 통통하고  귀여운 7살 꼬마 아가씨~~


서경이가 만든 집의 제목은 '신기한 집'

그냥 보면 평범해보이지만

잘 들여다 보면

정말 신기하다

처음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서경이 얘기를 듣고서는 정말 놀랐다니까

너무 너무 신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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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다 칠하고 나서 완성된 집 

이제 신기한 집 속으로 들어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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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두색을  누르면 소리가 나요  바람소리, 휘파람 소리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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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앉으면 옷 입혀주고, 씻어주고, 신발도 신겨줘요 "

"그리고 여기에는 구슬이 꽉차 있어서 구슬이 나오는데
  이 구슬을 사람에게 던지면 스스로 멈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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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TV는 보려고 하면 스스로 켜져요 
 
그리고 의자는 내가 걸어가면 스스로 와서 앉을 수 있게 해줘요
 
여기서 컴퓨터를 하는데 이 컴퓨터는 스스로 게임을 하고
 
그냥 말만 하면 되구요 
 
컴퓨터를 하면서 생각을 하면 실제로 이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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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파란색은 미끄럼틀인데 이 위에 올라가면 신기한 물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근데 그 물은 친구한테 장난으로 끼얹으려고 하면 그대로 멈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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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서경이의 집은

인간 중심의 자동화시스템이 갖춰진 집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장난을 치려고하면

구슬이나 물이 스스로 멈춰버리는

착한 인공지능을 가졌으니

단순히 편리한 집이 아니라

서경이의 착한 마음을 그대로 빚어낸 공간이었다




마지막으로

미끄럼틀을 타고 쏙 들어갈 수 있는

신기한 물을 만들기로 했다


신기한 물 만들기는 친구들이 도와주었는데

신기한 색을 만들면 신기한 물이 될 것 같았는데

너무너무 어려웠다 

신기하게

좀 더 신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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